블로그 이미지
쉬운 길로 가지 마라! makario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96)
목회 (632)
인생 (179)
동경in일본 (35)
혼자말 (50)
추천 (0)
05-01 08:27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Masaaki Kishibe - 花. Hana - Acoustic Guitar Anthology (2011) (한국판) 

 아름다운 감성의 기타리스트 
 멜로디의 연금술사 
 마사아키 키시베 Masaaki Kishibe 
 "2003년 전미 내셔널 핑거스타일 챔피언 2위 수상“ -Walnut Valley Festival, Winfeild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기타리스트로는 마사아키 키시베가 최고이다. 그와 연주여행을 함께한 덕택으로 
 멜로디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되었다.” -Andy Mckee, guitarist 
 한국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답고 섬세한 멜로디외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연주로 핑거스타일 기타의 
 매니어뿐 아니라 일반 음악애호가들에게도 크게 사랑받고 있는 마아아키 키시베의 명곡선. 

수록곡
  01. Hajimari 시작 
  02. 風、走る 바람, 달리다 
  03. Time Travel 
  04. Eternal 
  05. 雨降る窓邊で 비 내리는 창가에서 
  06. 眠れない夜に 잠 못 이루는 밤 
  07. 夏の終わりの海 여름이 지난 바다 
  08. 雲の海 구름의 바다 
  09. 樹氷の輝き 수빙의 빛 
  10. Dandelion 
  11. 奇跡の山 기적의 산 
  12. November 
  13. Song for 1310 
  14. 花 꽃 
  15. Truth 

Bass Gang, The - La Contrabbassata (2005, UnCompressed)

 ★ 안토니오 스키안칼레포레, 안드레아 피기, 알베르토 보치니, 아메리고 베르나르디 등 네 명의 더블 베이스 주자들로 
    구성된 이태리 출신의 엔터테인먼트 퓨전밴드 베이스 갱. 
 ★ 클래식은 물론 밴 헤일런의 Jump, 데이브 브루벡의 Take 5, 낵의 My Sharona,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Libertango 등 
    재즈, 팝, 록의 명곡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 때로는 장중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연주하는 그들은 더블 베이스의 
    영역을 한층 넓히고 있다. 
 ★ 콘서트 홀 뿐 아니라 클럽에까지 이탈리아 전역을 열광시켰던 그들의 음악을 한국에서도 직접 감상 할 수 있는 기회!

수록곡
  1. Eddie Van Halen JUMP  
  2. Brubeck, Tchaikovsky, Lloyd Webber 5 x 4 Medley:  Take Five, Symphony No.6 - 2nd mov,E  
  3. Mandel THE SHADOW OF YOUR SMILE  
     Hernandez, Moreira, Barroso, Simons, Manzo,de Abre 4. LATIN BASSES, El Cumbanchero , Festa do Interior,A  
  5. Mikis Teodoraki s ZORBASS ( O Zorbas )  
  6. Claude Bolling IRLANDESE  
  7. D.Fieger -B.Averre MY SHARONA  
  8. Charles Gounod FUNERAL MARCH OF A MARIONETTE  
  9. Astor Piazzolla CONTRABAJEANDO 5  
  10. Astor Piazzolla LIBERTANGO  
  11-13. Giovanni Bottesini PASSIONI AMOROSE  
         Allegro 
         Andante
         Allegretto

David Benoit - Full Circle (2006)

 Dave Grusin과 함께 GRP사운드를 책임지고 있는 프로듀서겸 피아니스트 David Benoit의 신작 [Full Circle].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키보디스트 Jeff Lorber와 속주 베이스로도 국내에서 많은 팬을 갖고 있는 
 Brian Bromberg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Antonio Carlos Jobim의 곡 "Water to Drink (Agua de Beber)"를 비롯 
 Jeff Lorber와 호흡을 맞춘 멋진 컨템포러리 넘버 "Beat Street" 프로듀서겸 기타리스트인 Paul Brown이 
 곡을 쓴 "First Day of School"등 

수록곡
 01. Cafe Rio
 02. First Day of School
 03. Water to Drink (Agua de Beber)
 04. Beat Street
 05. Six P.M.
 06. Chasing the Tides
 07. Neat with a Twist
 08. Katrina's Little Bear
 09. Yusuke the Ghost
 10. Monster in the Attic

Dave Grusin - Migration (1989)

 이 앨범은 1989년에 발표된 앨범으로 영화 “The Milagro Beanfield War”에 삽입이 되었던 곡들입니다.  
 GRP라는 레이블의 대표답게 Dave Grusin은 이번 앨범에서도 그만의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 앨범의 발매가 1989년이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놀라운 것은 1989년도의 앨범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좋은 음질을 들려줍니다. 아마도 그 당시만 해도 녹음장비의 수준은 이미 수준급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의 차이로 그 당시에는 이런 수준의 녹음을 하려면 아주 고가의 장비를 통해서만 가능하던 것이 요즈음은 
 저가형 장비에도 가능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앨범의 전체적인 소리 성향은 Bass기타의 소리가 아주 단단하게 나면서도 충분히 낮은 저음까지 잘 밀어줍니다. 
 일반적으로 저음이 강하게 나오면 다른 소리는 그 소리에 가려져서 잘 안 들리게 되고 소리의 색깔이 전체적으로 
 탁해지는 경향이 생기는데, 이 앨범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피아노의 소리는 맑고 투명하게 들리고 
 있으며 드럼이나 베이스에서 강하게 치고 나올 때에도 전혀 가려지는 소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녹음이 잘 된 앨범이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 유독 Dave Grusin이 발표하는 90년대 이후의 음반에서 이런 느낌의 소리를 많이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음악은 3번째 트랙에 수록이 된 First-time Love입니다. 영화를 보지는 못해서 
 이 곡이 영화에서 어떤 느낌으로 사용이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감미롭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특히 Dave Grusin이 연주를 하는 피아노의 멜로디를 따라가다 보면 …음질만으로 평가를 한다면 별10개 중 9.5개 정도를 
 주고 싶고, 수록된 곡들도 좋은 곡들이 많으니 꼭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출처 : http://ko.goldenears.net/8938

수록곡
 1. Punta del Soul / Grusin / 05:31
 2. Southwest Passage / Grusin / 05:49
 3. First-Time Love / Grusin, Mason / 04:05
 4. Western Women / Grusin / 04:39
 5. Dancing in the Township / Grusin / 06:06
 6. Old Bones / Grusin / 06:13
 7. In the Middle of the Night / Grusin / 05:52
 8. T.K.O. / Miller / 05:48
 9. Polina / Masekela / 06:55
 10. Suite from the Milagro Beanfield War: Lupita / Grusin / 01:08
 11. Suite from the Milagro Beanfield War: Coyote Angel / Grusin / 03:29
 12. Suite from the Milagro Beanfield War: Pistolero / Grusin / 01:47
 13. Suite from the Milagro Beanfield War: Milagro / Grusin / 02:35
 14. Suite from the Milagro Beanfield War: Fiesta / Grusin / 02:24

Various Artists - A Twist Of Jobim (1997)

 지난 94년부터 리 리트너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라는 브라질 출신의 보사노바 음악의 대가를 파헤치며 새로운 
 무언가를 해보고자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가 바로 본 앨범이다. 하비 메이슨, 파울리노 다 코스타, 멜빈 데이비스, 
 게리 노박, 에릭 마리엔탈, 데이브 그루신, 존 페티튜치, 크리스천 맥브리드, 지미 하슬립, 호아오 질베르토 등 당대를 
 대표하는 재즈맨들이 총출동해 카를로스 조빔의 곡들을 중심으로 리메이크하고 있는 본작은 보사노바재즈 특유의 유연성과 
 감미롭지만 정열적인 라틴적 기질을 세련된 퓨전적 수법으로 완성해내고 있다. '보사노바 재즈의 새로운 물결 또는 중흥'이 
 바로 본작의 모토인 듯하다. 

 Performers; * Oleta Adams : Vocals * John Beasley : Synthesizer * Paulinho Da Costa : Percussion 
             * Melvin Davis : Bass * El DeBarge : Vocals * Cassio Duarte : Percussion * Russell Ferrante : Piano, Synthesizer 
             * Dave Grusin : Piano, Synthesizer * Herbie Hancock : Piano * Jimmy Haslip : Bass * Jerry Hey : Flugelhorn 
             * Dan Higgins : Flute * Al Jarreau : Vocals * Will Kennedy : Drums * William Kennedy : Drums 
             * Eric Marienthal : Sax (Alto) * Harvey Mason, Sr. : Drums * Christian McBride : Bass * Bob Mintzer : Sax (Tenor) 
             * Gary Novak : Drums * Alan Pasqua : Organ (Hammond), Piano * John Patitucci : Bass * Art Porter : Sax (Soprano) 
             * Lee Ritenour : Bass, Guitar, Keyboards, Synthesizer * Steve Tavaglione : EWI, Sax (Soprano) 
             * Ernie Watts : Sax (Tenor) * The Yellowjackets : Guitar

수록곡
 01. Water To Drink (Agua De Beber) [Dave Grusin & Lee Ritenour]
 02. Captain Bacardi [Dave Grusin & Lee Ritenour]
 03. Dindi [El Debarge & Art Porter]
 04. Waters Of March [Al Jarreau & Oleta Adams]
 05. Bonita [Dave Grusin]
 06. Stone Lower [Herbie Hancock]
 07. Favela [Lee Ritenour & Eric Marienthal]
 08. Children'S Games [Alan Pasqua & Ernie Watts]
 09. Lamento [Ernie Watts & Christian Mcbride]
 10. Mojave [Lee Ritenour]
 11. Girl From Ipanema [Al Jarreau & Oleta Adams]


Posted by makarios
, |


우에노 공원에서 몇 년째 계속 만나게 되는 거리공연팀입니다.
복장을 보니 페루에서 오셨다고 하네요.
남미의 민속악기를 들고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들을 즉석 연주합니다.
이번에는 엘 콘도르 파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준혁이가 사이먼 앤 가펑클의 곡을 학교에서 공연한다고 연습을 합니다.
엘 콘도르 파사를 사이먼 앤 가펑클이 앨범에 담았던 것이 1970년이군요.
좋은 노래는 역시 그 생명이 끝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CHORUS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d.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달팽이보다는 참새가 되겠어
할 수만 있다면 꼭 그럴거야
못보다는 망치가 될거야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꼭 그럴거야

멀리, 차라리 멀리 항해를 떠나겠어
여기에 머물다 떠나간 백조처럼
인간은 땅에 머물러 있다가
가장 슬픈 소리를 세상에 들려 주지
가장 처량한 소리를

도심의 거리보다는 숲이 되겠어
할 수만 있다면 그럴거야, 꼭 그럴거야
차라리 내 발아래 흙을 느끼고 싶어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꼭 그럴거야

Posted by makario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