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 어린이집 CCTV 영상이 충격을 주네요.
아이를 한 펀치로 날려버리는 보육교사라니... 만화 캐릭터도 아니고. 어떻게 어린 아이를 상대로 그런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건지? 그 정신세계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가진 악함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우리에게도 아래와 같은 광고판이 필요한 걸까요?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탄성을 지르다가도, 이런 광고판이 필요해진 세상에 산다는 것이 슬퍼지는 오후입니다.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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