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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오늘 주일을 보내며, 사모님은 계속 웃어서 얼굴 근육이 어색하다고 하더이다.

이유는 유진이 때문입니다. 

유진이가 낯을 덜 가리기 시작하면서 이 품에도 가고 저 품에도 가니, 아이를 안고 어르다가 어른들이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딸, 하윤이를 한국에 보낸 장수호 집사님은 유진이의 옹알이가 옛날 생각을 하게 만드나 봅니다. 

평소 우리 교회 공식 사진사는 유진이 아빠입니다. 

그러나 스님이 제 머리 못 깎듯이 아무리 아빠가 사진을 잘 찍어도 아빠와 유진이가 함께 있는 사진은 드물 것 같아서 얼른 카메라를 들어 봤습니다.

맑게 생긴 유진이도 참 좋지만, 엄마와 아빠의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에게서 햇살 냄새가 납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게 행복하게... 예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유진이네 파이팅~


##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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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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