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을 지켜준 포병장교 제임스 딜
인생/사람이야기 / 2014. 3. 27. 15:01
한 미국 청년의 사려깊음이 우리에게 역사를 보존해 주었다는 사연 앞에서 다시 생각합니다.
감사와 더불어,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명하복의 강압적 분위기 아니라 고뇌하는 인간이 설 틈이 있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덕수궁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음에 한국에 갈 때에는 덕수궁에 들려보고 싶습니다.
--- by mAkaRIos
'인생 > 사람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책임한 리더는 버림받아야 한다 (0) | 2014.04.24 |
---|---|
러셀 블레이즈델 중령, 1000명의 아버지 (0) | 2014.04.08 |
대학입시에 떨어져서 드리는 감사 (1) | 2014.03.08 |
박두레 양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0) | 2014.03.01 |
김연아 프리프로그램 (소치동계올림픽) (0) | 2014.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