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언어를 훈련하십시오.
2014-12-06 목양칼럼 :: 아침의 언어를 훈련하십시오
하루를 감사하는 언어로 시작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습관입니다.
그것은 새벽기도 만큼이나 우리의 영혼을 풍요롭게 합니다.
잠에서 막 깨어난 상태에서 우리는 정신과 몸의 공허를 경험합니다.
물론 육신의 통증이나 어제 근심의 여운이 우리를 한숨과 불평으로 인도하려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조차 아침이 가장 약한 시간일 것이고, 때문에 아침에 이것들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하루 종일 다시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침의 첫 언어가 언제나 감사와 찬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사람을 향한 언어가 아니라, 마땅히 우리 인생의 모든 첫 것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향한 언어입니다.
이러한 입술의 경건을 통해 얻게 되는 유익은 많습니다.
우선 하나님의 임재를 다시 묵상하게 될 것이고, 우리 영혼이 온 몸과 정신을 주관할 수 있도록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덧없는 불평과 부정적인 언어로부터 하루를 구원하는 예방주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의 언어가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는 것은 결코 과장된 주장이 아닙니다.
아침의 언어를 바꾸어 보십시오. 그것을 되도록 은혜스럽게 훈련하십시오. 상황이 지배하는 인생이 아니라 의지와 신앙이 지배하는 인생이 되도록 노력해 가십시오.
오늘 하루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아침이 보석과 같이 빛나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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