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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로 가지 마라!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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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의 모습


일단 화면 사이즈는 4.7인치입니다. 그래도 갤럭시보다는 약간 작군요. ㅎㅎ

각진 베젤에서 둥근 라운드로 바뀌었고, 상단의 버튼이 없네요. 

사이드에서 한 편이 쓰리 버튼(볼륨포함)이고, 다른 면에 버튼이 하나 더 있습니다.

올 가을즈음에 런칭될 것이고 하는군요...

하지만 솔직히 잡스의 시절에 비하여 기대감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또 하나의 핸드폰 새 모델이 나오는가보다 하는 정도의 느낌이네요...

그래도 화면만 조금 컸으면 당장 아이폰 쓰겠다는 니즈가 주변에 상당히 많기 때문에, 아마도 이 모델이 나오면 적지 않은 인기를 끌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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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 신용카드 몇 장이나 들고 다니시나요?"


마그네틱 카드를 IC카드로 교체했다고는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똑같은 카드일 뿐입니다.

'모바일 카드'로 핸폰에 카드를 심는 기술이 상용화되었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그래도 카드를 긁는 손맛을 선호하거나 보안문제에 대한 불안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런 점에서 딱 그 중간을 점유하는 새로운 카드의 등장입니다.



Coin은 전자카드를 내장한 실물카드입니다. 8장의 카드를 내장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서 사용기록이 저절로 핸드폰에 정리됩니다. 사용할 때에는, 사진에서 보여지는 버튼을 통해, 자기가 사용할 카드를 내장된 카드들 중에서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물론 두께와 크기는 보통 카드와 똑같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래야 보통 카드의 단말기에 사용할 수 있겠지요...^^


저도 평소에는 NFS(근거리통신)를 사용하는 ID(일본의 전자카드)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게 아직은 사용되는 곳이 한정되어 있고 가끔은 결재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려서 약간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물건 결재하려고 하는데, 결재승인이 빨리 떨어지지 않으면 직원과 함께 어색한 침묵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뒤에서는 사람들 기다리고요...ㅋㅋ

그러니 설사 결재가 되지 않더라도 즉시로 다시 긁어볼 수 있고, 뭐라고 얘기할 내용이 있는 실물 카드가 좀 덜 난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들게 된 것이 어떤 동기이든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잘 진행되어서 서비스가 나오면 좋겠군요. 그러면 또 어떤 사람들은 굳이 8장의 카드를 모두 채워서, 카드를 더 많이 가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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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지역구의 국회의원에게 세월호 사고에 관심을 가지고 정치적 행동을 해달라고 청원하는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자기 주소지를 입력하면 국회의원 이름이 나옵니다.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유권자의 관심을 표현하는 메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좋은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관심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

http://www.heycongress.org/






국회의원을 움직이는 손

세월호가 침몰한 지 이틀이 지나 슬픔과 무기력이 스멀스멀 올라오던 때, IT업계 종사자 오영욱(32·왼쪽)·이숙번씨(35·오른쪽)는 한 게임개발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개인은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국회의원은 할 수 있는 게 많다. 우리 손으로 국회의원을 뽑으니, 우리가 직접 요구하자.” 오씨와 이씨를 비롯한 IT업계 종사자 9명은 ‘응답하라 국회의원(응국·http://www.heycongress.org)’을 만드는 데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응국’은 유권자가 자신의 지역구 의원을 검색하면 해당 의원에게 세월호 피해 지원을 촉구하는 이메일을 자동으로 보내도록 돕는 사이트다. 4월20일 개설하자마자 초기 목표였던 5000명을 훌쩍 넘겼고, 5월1일 현재 유권자 1만1483명이 자신의 지역구 의원에게 메일을 보냈다…

출처 : www.sisain.kr/20226 :: 페이스북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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