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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로 가지 마라!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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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것이 동경에서 보는 올해 벚꽃의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이제는 나무마다 푸른 싹이 돋아서... 꽃과 초록이 어우러지고, 조그만 바람이 불어도 꽃비가 내린다.
새들도 꽃이 지는 것이 아쉬운지, 꽃나무 속에서 가지를 오고가며 소리를 지른다.
돌아오는 길에는 붉은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떨어진 나무를 보았다. 
붉은 조각들이 어지러이 떨어져 있는 나무의 모습은 무언가 숙연한 느낌이 들게 했다.

햇살과 꽃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꽃은 초록의 배경에도 좋지만, 파란 하늘색 배경에도 참 좋다.
아직은 순한 초록이라... 눈도 편하고 마음도 느슨하다. 그래서 바람도 성기게 부는가보다...


-- by mAkaRios
































 

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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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아이가 있고, 가족이 함께 웃고, 사랑이 보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그곳이 예배의 자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계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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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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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럭시 S4로 촬영했습니다.
장소는 히까리가오까코엔. 장소에 대한 GPS 정보가 몇 장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날짜는 2014년2월 8일과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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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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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그리고 신기하다...

--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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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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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지혜네와 함께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아이들은 주일마다 받는 장난감이 있다고 하네요.
그걸 위해 주말에는 꼭 가야만 한답니다.

덕분에 햄버거 하나 같이 먹고,
크리스마스 핸드벨 공연도 잠시 구경했습니다.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가까이 왔네요.


웃음은, 세상을 환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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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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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다르게 아이가 커 갑니다.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더욱 지혜와 총명을 더하시고 건강으로 지켜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유진아, 사랑해!

**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빅사이즈)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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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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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하면 원본(빅사이즈)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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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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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오늘 주일을 보내며, 사모님은 계속 웃어서 얼굴 근육이 어색하다고 하더이다.

이유는 유진이 때문입니다. 

유진이가 낯을 덜 가리기 시작하면서 이 품에도 가고 저 품에도 가니, 아이를 안고 어르다가 어른들이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딸, 하윤이를 한국에 보낸 장수호 집사님은 유진이의 옹알이가 옛날 생각을 하게 만드나 봅니다. 

평소 우리 교회 공식 사진사는 유진이 아빠입니다. 

그러나 스님이 제 머리 못 깎듯이 아무리 아빠가 사진을 잘 찍어도 아빠와 유진이가 함께 있는 사진은 드물 것 같아서 얼른 카메라를 들어 봤습니다.

맑게 생긴 유진이도 참 좋지만, 엄마와 아빠의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에게서 햇살 냄새가 납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게 행복하게... 예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유진이네 파이팅~


##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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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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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다혜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앉혔다.

너무 자라서 신기하기만 한 녀석들... 이 녀석들이 이렇게 컸으니 내가 나이를 먹은게지. ㅋㅋ 

그걸 모르고 나만 나이 먹는다고 생각 했으니 참 바보구나. 

아이들의 웃음은 내 영혼에 내려앉은 먼지를 털어내는, 상쾌한 바람 같다...

고맙다, 잘 자라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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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예민한 사내, 최.유.진.

보통 아이들이 내 품에 오면 잘 울지 않는데, 이 녀석은 내 얼굴을 보기만 해도 당장 울어서 나를 무척 당황스럽게 했다.

그간에 서로 간을 보다가 오늘 겨우 품에 안아서 재울 수 있었다. 덕분에 이 녀석 얼굴을 맘 놓고 카메라에 담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 무척 포동포동 탐스러운 아이다.

유진아, 앞으로도 잘 지내자! 사랑해!


** 클릭하면 원본 사진(대용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누구 닮았니? 예수님 닮아라~

멋진 미소야

아빠를 좋아해!



가을 햇살이 들어서 느낌이 좋구나











Posted by ma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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