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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굴의 기도

목회/설교 / 2016. 10. 2. 19:50

2016-10-02 주일설교


제목 : 아굴의 기도

본문 : 잠언 30.7~9


(30: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30: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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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5 주일설교


제목 :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본문 : 시편23편


(23: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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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과 주목

목회/목양칼럼 / 2016. 9. 12. 02:33

2016-09-12 목양칼럼 :: 경청과 주목




과학자들은 2030이 지나면, 인간의 뇌와 컴퓨터가 교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그러면 영화에서와 같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바로 정보를 뇌에 업로드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어렵고 고생스러운 공부가 드디어 사라지는 걸까요? 

그러나 아직, 이런 세상은 상상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우리는 힘든 공부를 계속해야만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이 있을까요? 글쎄요.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There is no royal road to learning)는 격언이 생각나는군요. 

하지만 잘 배우는 자들의 특징은 있습니다. 그것은 경청(傾聽)과 주목(注目)입니다. 눈과 귀를 잘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눈과 귀를 자유분방하거나 느슨하게 하고서 잘 배우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이것은 의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보통 마음이 있는 것에 눈과 귀를 집중하거든요. 결국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도 공부하게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 시간에 다른 것에 눈을 돌리고, 경청하지 않는 것은 커다란 실책입니다. 그가 아무리 다른 방법으로 노력을 해도, 이런 방식으로는 영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꼭 깨닫기를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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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주일설교


제목 : 너희의 전통과 하나님의 계명

본문 : 마태복음 15.1~11


(15: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15: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15: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15: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15: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15: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5: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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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47 차 수요집회, (2016-09-07)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이들이 할머니 곁에 섰습니다.

나라가 이해하지 못하는 상처를 아이들이 이해한다고 할머니들 손을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그러면서도 이 어른들의 세상이 너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시죠.






아래 사진은, 현장 스케치입니다.




[ 오마이뉴스 기사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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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목양칼럼  :: 자기를 살피고




(고전 11:28, 개정)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초대교회의 예배는 성찬을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바울은 그 성찬에 임하기 전에 먼저 자기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다고 권했습니다.

자기를 살피라(“A man ought to examine himself”, NIV)는 말씀은 우리가 예배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과 같습니다. 


현대인은 ‘속도’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쁘다’는 말이 우리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그 정체 모를 바쁨에 떠밀려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더 이상 자기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이기심에 눈이 어둡고, 자기의 내면이 얼마나 황폐하게 변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경험하지 못하는 까닭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자기의 내면에는 관심이 없고, 세상의 향락과 성공만을 추구하며 산다면 그는 ‘십자가의 도’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티만 비판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전형(典型)입니다.


커다란 통성의 기도와 열정적인 찬양도 좋습니다. 그러나 침묵과 고요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살피기 위해서는 바로 그런 환경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고요한 중에 깊이 생각하며, 자기를 살피고 시험하는 과정이 없이는, 우리는 그리스도가 얼마나 절실하게 우리에게 필요하신 분인가를 놓칠 수 있습니다.


예배를 앞두고, 마음의 신을 벗으십시오. 마음의 옷도 다 벗어 창조주 앞에 어린 아이와 같이 벌거벗은 실체(實體)가 되십시오. 가장 정직한 모습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분이 보여주는 나의 모습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분명히 예배가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야 하는 그릇은, 느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릇이 깨끗하면 충만한 은혜가 부어질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그렇게 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시고 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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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목양칼럼 :: 쉬운 인생은 없다




예전에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생활에 지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부모형제가 있는 한국이 덜 힘들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신기합니다. 한 번 그렇게 보기 시작하면, 마치 한국은 천국처럼 보이고 일본은 지옥처럼 느껴집니다. 결국 그 청년은 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보내기 전에 그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쉬운 길로 가지 마라. 자기를 바꾸지 않으면 세상 어디를 가도 결국 마찬가지다. 여기서 힘들었던 것을 또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정말 탈출을 하고 싶다면 치열하게 자기를 바꾸어야 한다. 항상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항상 도망치는 인생이 있습니다. 그러나 도망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방식은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결국 ‘나’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자기를 고치는 과정입니다. 그것만이 인생의 정답입니다. 자기를 바꾸지 않고서 행복에 도달하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니 깊이 생각하고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절대로, 결코, 단언하건데 쉬운 인생은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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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주일설교


제목 :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본문 : 마태복음 14.25~33


(14: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14: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14: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14: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14: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14: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14: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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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주일설교



제목 :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본문 : 마태복음 14.23~33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14: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14: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14: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14: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14: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14: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14: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14: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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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목양칼럼 :: 나도 사람이라



“나도 역시 사람입니다.” (행10.26)

베드로가 자신에게 절하는 고넬료를 일으키며 한 말입니다. 

저는 이 말씀이 참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목사에겐 늘 거룩하고 신자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음뿐이고, 목사의 실존은 그리 경건하지도, 특별하지도 못합니다. 부끄러운 고백입니다만, 그래서 저의 내면에는 항상 ‘내가 사기꾼은 아닐까?’하는 의심이 좇아 다녔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빙자하여 사적인 이익을 남기려는 종교인은 아닐까? 혹여라도 내게 주어진 목사라는 지위를 나에 대한 충성과 나의 성취를 위해 사용하고 있지는 않을까? 

그것은 늘 떠나지 않는 고뇌이며, 가시지 않는 여념(餘念)입니다.

사실이 그러합니다. 이것은 끝나지 않을 싸움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역자라도 언제나 넘어질 가능성이 있고, 타락해 버릴 불량함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에서 ‘거룩함’이 완성되는 것은 절대로 사람의 힘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요, 사랑입니다. 그것은 절대로 당연한 것이 아니며, 아주 고귀하고 사모할 만한 것입니다.


모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목사도 사람입니다. 그 사실을 망각하는 순간, 우리는 모두 함께 절망스러운 수렁에 빠질 것입니다.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목회를 하지만, 그 목사의 흔들림과 부족함을 기도와 권면으로 붙들어 주어야 할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교회란 목사의 사업장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영혼의 집입니다. 목사는 완전한 천사로 보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가도록 택하심을 입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목회’라는 말을 일방적 훈육이 아닌 상호적인 교제와 권면으로 이해합니다. 

목사는 기도하는 만큼의 성도를 얻습니다. 성도들 역시 하나님께 순종하는 만큼의 목사를 얻습니다. 그것은 지극히 합당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심지 않고 거두는 법이 없습니다. 이것은 빛나는 진리입니다. 그러니 좋은 목사를 만나고 지키기 위하여 항상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 기도와 이해 없이 건강한 목양의 관계는 세워질 수 없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서 돌이키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는 것이 불법입니다. 이 기준에 대하여 우리는 단호해야 합니다. 그러나 양보할 수 있는 것에는 충분히 양보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너그러움을 필요로 하는 연약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 연약한 사람들이 거룩하게 세워지는 것이 바로 교회의 열매인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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