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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기쁨

목회/설교 / 2012. 12. 10. 01:03


제목 : 지혜의 기쁨

성경 : 잠언 8:18~31


8: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8: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8:20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8: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8: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8: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8: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8: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8: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8: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8: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8: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8: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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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6 목양칼럼

 

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하여 전파됩니다. 때문에 위생이 중요한 예방이 됩니다. 손을 깨끗이 자주 씻고 생활을 하면 대부분의 바이러스 전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이한 경우도 있습니다. 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와서 감염이 되었으면서도 전혀 간염을 일으키지 않고 잠복해 있는 경우입니다. 이를 ‘건강한 보유자(보균자)’라고 부릅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이 감염자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간염 바이러스를 배달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바이러스가 생존을 위해 습득한 방식입니다. 무조건 숙주를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얼마간 공존하는 것이 자기들을 더 많이 복제하고 전파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바이러스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단하지요?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더 작고 원시적인 생명입니다. 유전물질인 DNA나 RNA를 단백질이 감싸고 있는 단순한 형태이지요. 그런데 그 단순한 생명 안에 이처럼 ‘작전’의 개념이 습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성경을 묵상하면, 죄와 질병을 연결하는 고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이 죄의 결과라도 단정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그것은 병자에 대한 정죄와 비판이라는 그릇된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질병이 죄와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질병은 죄와 매우 유사합니다. 그 파괴적 속성, 내포되어 있는 흉계(凶計), 진행의 과정 등에서 우리는 죄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죄는 사람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파괴적 욕망을 항상 당장 실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사람과 함께 죄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죄에게는 죄를 전파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되도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한 후에 이미 점령한 사람을 파괴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현실에서는 죄인의 형통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병원체인 바이러스와 사람의 영원한 평화가 있을 수 없듯이 죄와 죄인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결과적으로 죄는 언제나 사람을 파괴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작은 죄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죄야말로 나를 파괴하는 대적이며, 나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원수입니다. 당장에 어떤 손해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여서 죄를 가볍게 여기다가는 마침내 아주 큰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죄의 작전을 이해하십시오. 그것은 이미 당신의 인격과 삶 안에 견고한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집이 완성되면 아무리 애를 써도 죄를 몰아내기 힘듭니다. 죄는 결과적으로 인격과 신앙을 파탄 낼 것입니다. 당신을 파괴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우리는 돌이켜야 합니다. 내 안에 죄를 찾아내고, 그것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야 합니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것처럼, 우리가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 양심을 씻는 것이 죄에 대한 가장 강력한 예방이 됩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십시오. 그분의 보혈이 당신의 양심에 흐르게 하십시오. 영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비결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른 것을 노력하지 말고, 바로 십자가와 마주하는 시간을 더욱 노력하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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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목양칼럼

 

교회는 불신앙과 싸워야 한다. 불신앙이란 하나님을 신앙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앙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것을 깊이 생각하다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물론 교회 밖의 세상에서는 의심과 회의, 믿지 못하는 온갖 영적 장애로 인하여 하나님을 제대로 신앙하지 못하는 불행이 생겨난다.

그러나 불신앙이 교회 밖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교회의 모임에 잘 참여하고 예배를 드리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앙하지 못하는 불행한 사람들이 보인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하나님의 자리를 이미 다른 것이 차지하고 있다.

 

무신론자(無神論者)를 자처하는 사람에게도, 따지고 보면 하나님은 있기 마련이다. 그에게 행복을 주고 모든 인생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누구, 혹은 어떤 것이 존재한다. 그 절대자의 자리는 모든 인간에게 필연적이다. 그래서 종교심은 인간본성의 일부인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리를 대치하는 가장 대표적인 우상(偶像)은 무엇일까?

말할 것도 없이 돈이다. 사실 신령하고 신비한 신을 가진다는 것은 특별한 영성과 믿음을 요구하는 일이다. 그래서 어떤 시대, 어떤 지역에서나 종교인은 소수일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믿으려고 노력하며 사는 것을 택한다. 그들은 종교를 의지하지만 종교와 거리를 둔다.

 

보이지 않는 신에 비하여 ‘돈(황금)’은 대단한 위력을 현실 세계에서 보여준다. 날마다 살아가는 삶의 자리에서 돈은 현실이다. 돈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모든 행복과 불행의 원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더 돈에 집착하게 되고 마침내 돈을 믿게 된다.

돈이 믿어지는 순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파선(破船)된다. 사실 이 사람들은 이미 자기 마음의 하나님을 가진 것이다. 그들은 불교도, 이슬람교도, 유교도 아니다. 그들의 신앙은 돈이다. 돈이 곧 축복의 모든 것이며, 돈이야말로 천국으로 통하는 구원의 문이다.

 

성경은 모세로부터 사도들까지 이 돈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때문에 교회는 신자들의 영혼을 사냥하고 불신앙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이 돈과 싸워야 마땅하다. 그것이 교회의 사명이 아니던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세상의 장벽을 허물고 사람들의 영혼을 자유로 이끌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는 것이 교회의 존재 이유가 아니던가?

 

결론적으로 교회는 돈과 싸워야 한다. 돈이 행복과 불행의 근본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돈을 사소하게 만들고 돈이 가진 엄청난 위상을 그리스도께 되찾아 와야 한다. 사람들이 돈을 바라고, 믿고, 사랑하듯이 그리스도를 바라고, 믿고, 사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러면 정말 기적이 상식이 되고, 교회는 막강해지지 않을까?

 

문제는 이 전선(戰線)을 교회가 까맣게 잊고 있다는 사실이다. 교회조차 돈 타령만 한다. 교회에 모여서 돈 없다고 회의 하는 것이야말로 부끄러운 일이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만 가지 악의 근원이 되고, 결국에는 믿음에서 멀어지며, 근심으로 자기를 찌르게 된다는 말씀(딤전6:10)은 얼마나 정확한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과 믿음으로 싸우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다.

확실히 하자. 우리가 불행한 것은 하나님을 제대로 신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부족한 것은 돈이 아니라 믿음이다. 우리가 구할 것도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랑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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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게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여
나는 너의 친구여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여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게
네가 만약 힘들 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여
나는 너의 친구여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여

 

When you walk through the cloudy days,
He said, I'll be the one to be your cane
When you need someone to share your love,
I'll be the one to be your love.


So smile and look at me, I will tell you what,
every every everybody's passing through this wayso have faith,
and be tall, you can't stop nownow is the start,
this is the way and only way


We've got to march and go to a high up there
He is the start and he is the way and onl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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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사랑하라

목회/설교 / 2012. 12. 2. 23:11



제목 : 지혜를 사랑하라

본문 : 잠언 8:12~17

8: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8:14 내게는 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8: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8: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은혜를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주중에 준비했던 원고를 대부분 버리고 주일 아침까지 꼬박 책상에 앉아 새로 원고를 쓰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덕분에 거의 잠을 자지 못했고, 아직 원고를 다 마무리하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이 설교는 원고를 넘어서는 설교입니다.
부디 이 설교를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마음을 우리 안에 품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방금 전까지 교제하다 늦게 교우들을 보냈지만, 다시 설교를  정리하는 중에도 이 설교의 여운이 짙에 저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 만큼이나 여러분에게도 깊은 은혜가 있으면 좋겠군요.
주님께서 그렇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샬롬~

동경드림교회
김종선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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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목양칼럼 


경제는 효율을 중시한다. 들어간 것(input)이 있으면 반드시 나온 것(output)이 있어야 하며, 되도록 적게 투자하고 많은 것을 얻게 되는 경우를 성공적인 모델로 삼는다.

단순히 이 원리만을 생각하면, 복권이나 도박과 같은 일이 가장 경제적인, 혹은 경제다운 일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확률'이 저조하여 적은 것이지만 들어간 것에 대하여 전혀 아무 것도 안 나올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그것을 삼가 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럼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자. 만약 어떤 사람이 도박이나 복권의 승리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그에게는 이 방법이 정당화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할 것이다. 불법적인 일이 아니라면, 경제적인 큰 수익을 최소한의 노력으로 거두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며,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물론 이런 사람들에게 대박의 꿈은 있어도 대박의 현실은 다행히 일어나지 않는다.

어쩌면 그런 생각의 바탕, 곧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는 일이 남에게 일어나는 것은 배가 아파도, 나에게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고 감사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미 하나님의 축복을 담을 수 없는 깨어진 마음의 그릇을 증명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잘 생각해 보라. 인격적인 성숙이 없이 재물을 많이 가지는 일은 어린 아이의 손에 칼을 들려주는 것과 같다. 결과적으로 그 재물은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다른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되어 있다.

때문에 성공과 성장은 함께 일어나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수익을 거두는 것은 증권투자를 하는 방식으로는 정답(正答)일지 몰라도 인생에 대한 방식으로는 절대로 오답(誤答)이라는 것이다.

신앙을 가진 이후에도 여전히 마음의 주인은 맘몬(mommon, 가나안의 황금신)인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하나님께도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수익을 거두려고 하니, 마치 장사를 하는 장사꾼처럼 하나님 앞에서 처신한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다. 진심으로만 하나님을 섬길 수 있고, 진심으로 사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진리와 축복이 부어진다. 결과적으로 하나님께는 심는 대로 거두는, 정직한 방법 밖에는 통하지 않는다. 신앙에 지름길은 없는 것이다.

교회도 그러하다. 교회가 크게 되면 성공을 한 것이고, 작게 되면 망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교회는 정직하고 바른 신앙을 추구하는 공동체로 남으면 작아도 큰 교회요, 정직함이 사라지고 복음이 옅어지면 큰 공동체를 이루고 연보를 많이 거두어도 실패한 교회이다.

하나님의 관점은 철저하게 본질적이다. 그것은 경제와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가지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무엇을 더 가지려는 욕구 자체가 하나님께는 없다. 그러니 그 하나님 앞에 '협상'을 하려는 태도는 얼마나 가소롭고 한심하겠는가!

우리 마음에 맘몬은 없는지, 그리고 본질은 충실한지 다시 한 번 살펴보아야 하겠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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